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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에 관심 알고 있다'고 흘린 리버풀 초특급 에이스, 토트넘이 왜 안도해?

작성일: 2024.11.06 19:07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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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과의 재계약 협상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함일까, 아니면 정말 떠나고 싶은 마음일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행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AP
▲ 리버풀과의 재계약 협상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함일까, 아니면 정말 떠나고 싶은 마음일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행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AP
▲ 리버풀과의 재계약 협상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함일까, 아니면 정말 떠나고 싶은 마음일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행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AP
▲ 리버풀과의 재계약 협상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함일까, 아니면 정말 떠나고 싶은 마음일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행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AP
▲ 리버풀과의 재계약 협상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함일까, 아니면 정말 떠나고 싶은 마음일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행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AP
▲ 리버풀과의 재계약 협상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함일까, 아니면 정말 떠나고 싶은 마음일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행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 놓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와 점점 가까워지는 모양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알렉산더-아놀드와 그의 대리인 모두 레알의 관심을 알고 있다. 리버풀 잔류 등에 대한 결정은 이뤄지지 않았고 이적 가능성을 매력적으로 생각 중이다'라고 전했다.

알렉산더-아놀드의 이적설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내년 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이 다소 황당하지만, 1,500만 유로(약 224억 원)에 영입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거취가 유동적이다. 

리버풀이 부동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알렉산더-아놀드와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진전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면 마음대로 다른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나는 점에서 시장 가치 7,500만 유로(약 1,122억 원) 측면 수비수의 이적 여부는 뜨거운 감자다. 

물론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알렉산더-아놀드를 여전히 중용 중이다. 6일 오전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4-2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라운드 바이엘 레버쿠젠전에도 어김없이 선발로 내세웠다. 후반 36분까지 뛰며 4-0 승리에 일조했다. 

리버풀은 물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측면 수비수인 알렉산더-아놀드다. 최근 두 시즌 사이 무릎 부상이 잦아졌다는 걱정이 있기는 하지만, 측면에서 전방으로 치고 나가는 폭발력은 여전하다는 평가다.

▲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현존하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중이다. 폭발적인 드리플과 공격 가담 능력을 갖췄다. ⓒ연합뉴스/REUTERS
▲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현존하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중이다. 폭발적인 드리플과 공격 가담 능력을 갖췄다. ⓒ연합뉴스/REUTERS
▲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현존하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중이다. 폭발적인 드리플과 공격 가담 능력을 갖췄다. ⓒ연합뉴스/REUTERS
▲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현존하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중이다. 폭발적인 드리플과 공격 가담 능력을 갖췄다. ⓒ연합뉴스/REUTERS

 

다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과 달리 내년 여름 이적 시장으로 시선이 이동한 모양이다. 매체는 '레알은 겨울 이적 시장에 대형 선수를 영입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리버풀이 재계약 협상에 불리하지 않은 여건이다'라고 진단했다. 

물론 레알에는 오른쪽 측면 수비를 책임지는 인물이 있다. 다니 카르바할이 2016-17 시즌부터 레알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이탈해 있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내년에는 30대 중반으로 향하는 나이다. 

그를 대체해 뛰는 루카스 바스케스도 마찬가지, 내년에 30대 중반이 된다. 1998년생 알렉산더-아놀드를 탐낼 수밖에 없는 셈이다. 바스케스의 경우 AC밀란전에서 하파엘 레앙을 계속 놓치면서 경고를 받는 등 스피드가 느리다는 약점을 노출했다. 

레알이 알렉산더-아놀드 낚기에 성공한다면, 가장 안도할 팀은 토트넘과 레버쿠젠이다. 알렉산더-아놀드 영입 실패에 대비해 페드로 포로와 제레미 프림퐁을 노린다는 소문이 무성하기 때문이다.

알렉산더-아놀드 대비 몸값도 저렴하다. 포로가 4,500만 유로(약 674억 원), 프림퐁이 5,000만 유로(약 749억 원) 선이다. 그렇지만, 토트넘이나 레버쿠젠 모두 선수 팔기로는 최정상급 구단 중 하나다. 레알의 태도를 깊게 주시해야 하는 토트넘과 레버쿠젠이다. 특히 토트넘은 포로가 빠져나갈 경우 당장 대안이 없어 보인다는 점에서 더 치명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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