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이 터뜨린 재능…'18골 17도움' 특급 MF, 맨유 타깃 됐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스포르팅 리스본 핵심 미드필더
페드루 곤살베스가 후벵 아모림 체제로 새출발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시장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영국 미러는 15일(한국시간) "아모림이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성공적으로 경력을 만드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 곤살베스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곤살베스는 지난 시즌 공식전 49경기에 출전해 18골 17도움을 기록하며 포르투갈 리그 우승을 비롯해 아모림 감독이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인상적인 경기력이 이번 시즌까지 이어지면서 12경기에서 벌써 5골 6도움을 쌓았다.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 고별전에서 브라가를 4-2로 꺾은 뒤 곤살베스가 갖고 있는 재능과 적응력을 치켜세우며 "세계 어느 팀에서나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곤살베스는 득점력과 패스 능력을 모두 갖춰 '제2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이 닮은 것은 물론이고 페르난데스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는 점이 곤살베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연결시긴다.
페르난데스와 포지션이 겹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나, 곤살베스는 중앙 미드필더와 왼쪽 윙어를 모두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엔 특히 왼쪽 윙어로 대부분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심지어 곤살베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력을 출발했다. 이미 아모림 감독이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곤살베스를 여러 포지션에 기용한 바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모림 감독이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성공을 거둔 만큼,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함께 했던 선수 중 일부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데려올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곤살베스에 앞서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됐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아모림 시대'가 시작되면서 에릭 텐 하흐 전 감독을 도왔던 뤼트 판니스텔루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났다.
텐 하흐 감독 경질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을 맡았던 판니스텔루이는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치른 첫 경기를 5-2 대승으로 장식하더니, 첼시와 빅매치도 1-1로 승점을 따냈다. 이어 유로파리그에서 PAOK를 2-0으로 꺾고 팀에 유로파리그 네 경기 만에 첫 승을 안겼고,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다시 만난 레스터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판니스텔루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면서 "새로운 감독에게 모든 것을 바쳐라"고 선수들에게 요구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