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뜻깊은 레드벨벳 10주년…'육각형 아이돌'의 솔로 데뷔[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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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아이린이 10년 만에 솔로로 데뷔해 실력, 비주얼 모두 다 겸비한 '육각형 인재'의 면모를 뽐낸다.
아이린은 26일 솔로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첫 번째 솔로 앨범이자 미니 앨범 명은 '라이크 어 플라워'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됐다. 아이린만의 다채로운 음악색이 돋보인7다.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크 어 플라워' 가사에는 생명력을 가진 꽃처럼 작은 용기를 내어 삶을 마주하고 스스로를 아름답게 피워내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후반부에 겹겹이 쏟아져 나오는 피아노와 신스 사운드가 훅 가사 "아임 올라잇"과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아이린은 2014년 8월 1일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그룹의 리더이자 비주얼 센터, 매인래퍼, 서브보컬, 리드댄서를 맡으며 '육각형 인재'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이린은 데뷔 직후 남다른 비주얼로 K팝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이후 노래와 춤에서도 자신의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그는 매번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소화했고, 탄탄한 보컬을 보여주며,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다졌다.
아이린은 보컬뿐만 아니라 그룹 내에서 메인래퍼를 맡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 등 수많은 히트곡에서 킬링파트를 담당하며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춤선으로 댄스 실력 역시 호평받고 있는 멤버 중 한명이다.
이에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유닛 활동을 했을 때도 두 사람의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모았다.
이처럼 아이린은 10년간 그룹, 유닛 활동을 통해 모든 방면에서 자신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며 진정한 '육각형 아이돌'의 면모를 입증해왔다.
특히 아이린은 올해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그가 10주년을 맞아 솔로 데뷔를 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오로지 아이린만의 목소리로 채워질 '라이크 어 플라워'. 아이린이 첫 솔로 데뷔로도 또 한번 꽃처럼 활짝 피어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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