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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라인업] 티아고vs브루노 '정면충돌' 이번 시즌 대미 장식하는 전북-이랜드, 승강 PO 2차전 선발 리안업 발표

작성일: 2024.12.08 13:14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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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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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전주, 장하준 기자] 이번 시즌 K리그1을 장식할 마지막 경기가 다가온다.

K리그1 전북현대와 K리그2 서울이랜드는 8일 오후 2시 25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앞서 1일 목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전북이 이랜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1차전을 잡으며 유리한 고지를 점한 전북이지만, 1점 차이기에 아직 안심할 수 없다. 덕분에 전북은 '비겨도 되는 경기'가 아닌,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랜드 역시 브루노 실바 등을 앞세운 강력한 공격 축구로 역전을 해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경기에 앞서 양 팀 감독은 나란히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전북의 김두현 감독은 티아고와 김진규, 송민규, 이영재, 박진섭, 전병관, 김태현, 김하준, 연제운, 김태환, 김준홍을 선택했다. 전북 입장에서는 파격적인 라인업이다. 특히 수비 라인의 변화가 눈에 띈다. 오랫동안 센터백을 전담했던 박진섭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라갔고, 그 자리를 신예 김하준이 채운다.

이에 맞서는 이랜드는 몬타뇨와 김신진, 브루노 실바, 서재민, 오스마르, 박창환, 채광훈, 김민규, 김오규, 박민서, 문정인을 선택했다. 김도균 감독은 팀의 핵심인 브루노를 플레이오프 내내 교체 자원으로 활용했다. 상대의 체력이 떨어진 틈을 타 브루노를 활용해 상대를 공략하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무조건 2점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한 이랜드는 뒤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고, 결국 브루노 선발 카드를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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