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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주상욱 폭로 "공감능력 없어 외로워..우울함에서 건져주긴 해"(4인용식탁)

작성일: 2024.12.30 23:51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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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 출처|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차예련이 남편인 주상욱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배우 차예련은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했다.

이날 차예련은 결혼 8년차에 접어든 남편에 대해 "주상욱과 성격이 되게 다르다. 어떤 날은 너무 힘들다. 공감을 해주지 않으니까"라고 폭로했다.

이어 차예련은 "어떤 일을 겪더라도 (주상욱은) 공감을 1도 안해준다. 내가 외롭다고 느낄 정도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미경은 "너무 똑같은 사람이랑 살면 큰일난다"며 에둘러 다독였고, 주상욱도 "그건 당연한거야"라며 정확히 했다.

하지만 차예련은 "초반엔 이렇게까지 감정이 없나 싶었다. 데이트를 할 때도 좋은 레스토랑에 가본 적이 없다. 처음엔 날 시험하나 싶었다. 맨날 삼겹살에 소주만 먹였다. 그런데 4개월 정도 지나니, '정말 좋은 레스토랑을 모르는 구나. 진짜 데이트를 안해봤구나' 싶었다. 그때 이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되겠다 싶어서 결혼했다"며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주상욱이) 약간 공감 능력이 없다. 내가 슬퍼하면 같이 슬퍼하고, 힘들어 하면 위로해줄 수도 있는데 '왜 힘들어?' 하니까.."라며 연거푸 답답해했다.

그러자 주상욱은 "내가 장애가 있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는데 그게 아니다. 아내가 느끼는 감정을 다 안다"고 말했다. 그러나 차예련은 "그런데 오히려 무던하게 저한테 해줬던 말들이 우울해지고 동굴에 들어가려고 하면 꺼내주는 말이긴 했다. 지금 보면 탁탁 얘기해주고 빠지는 게 고맙다. 딥(deep)해질 시간이 없다"며 자신과 다른 주상욱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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