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또 피범벅 되기 전에 얼른!' 반등 위해 대대적 보강 예고했다..."기존 선수 유지 후, 2명 영입 예정"

작성일: 2025.01.03 16:10 장하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페예노르트전이 끝난 후 머리에 생채기를 낸 과르디올라 감독   ⓒX
▲ 페예노르트전이 끝난 후 머리에 생채기를 낸 과르디올라 감독 ⓒX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시작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잭 고헌 기자는 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핵심 선수들을 유지할 예정이다. 일부 주요 선수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과를 냈더라도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선수 교체 대신 보강 위주의 계획을 세웠다. 오마르 마르무시(프랑크푸르트)와 에데르송(아탈란타)에 관심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반전을 마련해야 할 맨시티다. 2010년대 초반 만수르 일가를 새 구단주로 맞이한 맨시티는 막대한 오일 머니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팀이 됐다. 이제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이 됐으며, 지난 시즌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4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여기에 더해 2022-23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런데 맨시티는 현재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 최근 공식전 14경기에서 2승3무9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덕분에 근 몇 년간 상위권을 유지했던 맨시티는 현재 6위에 머물러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막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네덜란드)과 3-3으로 비긴 뒤, 경기 후 피범벅이 된 머리와 함께 등장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자책하며 본인의 머리에 생채기를 낸 것이었다.

냉철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렇게 무너졌을 정도로 맨시티의 상황은 심각하다. 최근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핵심인 로드리의 부재와 주축 선수들의 노쇠화로 꼽힌다. 따라서 맨시티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적극적인 스쿼드 보강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시 한번 생채기를 내기 전에 빠르게 영입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