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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영상] 1순위 'kt행' 마산용마고 이정현… 패스없이 100명 선발(종합)

작성일: 2016.08.22 15:1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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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용마고 이정현이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t에 뽑혔다 ⓒ 양재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양재동, 신원철 기자] 2017 KBO 드래프트에서 100명의 새 얼굴들이 프로 팀의 선택을 받았다. 마산용마고 오른손 투수 이정현이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됐다.

KBO 10개 구단은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모두 100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kt가 1순위 지명권을 가졌다. 1차 지명을 제외한 드래프트 1순위로는 마산용마고 오른손 투수 이정현이 뽑혔다. 140km 후반대 직구를 던지는, 제구력이 안정적인 선수라는 평가다. 

뒤이어 LG가 2순위로 경남고 왼손 투수 손주영을 지명했다. 롯데는 3순위로 마산용마고 포수 나종덕(우투우타)를 선발했다. 마산용마고는 1라운드 최상위 순번에 2명을 배출했다. KIA는 4순위로 경남고 왼손 투수 이승호를 호명했다. 경남고 역시 마산용마고만큼이나 상위 순번 선수 2명을 낳았다.

한화는 덕수고를 졸업하고 컵스와 계약했던 오른손 투수 김진영을 뽑았다. SK 역시 한화에 이어 복귀파 선수를 선발했다. 상원고를 거쳐 일본경제대를 다니는 왼손 투수 김성민을 지명했다.

넥센은 동산고 내야수 김혜성(우투좌타), NC는 화순고를 졸업하고 캔자스시티와 계약했던 포수 신진호(우투우타)를 뽑았다. 삼성은 부산고 오른손 투수 최지광, 두산은 제물포고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박치국을 선발했다.

전 구단이 10라운드까지 패스 없이 지명권을 모두 썼다. 마지막 100번째로 지명된 선수는 대구고 왼손 투수 박성환이다. 이것으로 2013년부터 5년 연속 전 구단이 지명권을 전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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