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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의 우당퉁탕 영상] 'NBA 스타' 커리도 ‘인비앓이’ , 박인비 “칭찬? 기분 좋죠”

작성일: 2016.08.23 06:00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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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배정호 기자] “박인비는 내 우상이다. 박인비의 스트로크를 배우고 싶다.” 

‘NBA 농구 스타’ 스테픈 커리도 존경하는 박인비가 2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금의환향했다. 

116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에 출전한 박인비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며 금메달을 땄다. 

박인비는 지난 20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11언더파 274타의 리디아 고(19, 뉴질랜드, 한국 이름 고보경)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인비의 우승 직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GOLF.com은 박인비와 관련된 커리의 말을 언급했다. 

인터뷰에서 커리는 "(박)인비는 나의 우상이다. 매일 그의 경기를 챙겨 보려고 노력한다. 박인비의 스윙 박자는 내가 원하는 것이다”며 박인비를 치켜세웠다. 

박인비는 커리의 칭찬을 알고 있었다. 귀국 인터뷰 뒤 박인비는 “동생이 말해 줘서 알았다. 커리와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대단한 선수라는 것은 알고 있다. 세계적인 선수가 높이 평가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영상] 박인비 인터뷰 ⓒ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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