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김태형 우승 배터리 롯데서 재회…2025년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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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1995년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황금 배터리'가 거인 군단에서 재회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16일 "2025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16~2018년 롯데 사령탑을 맡아 2017년 롯데의 가을야구를 이끌었던 조원우 전 SSG 수석코치는 김태형 감독을 보좌하는 새 수석코치로 합류한다.
지난 해 벤치코치를 맡았던 김광수 코치는 잔류군 수석코치로 이동하며 벤치코치의 빈 자리는 김민재 코치가 메운다. 김광수 코치는 잔류군에서 수비코치도 겸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시즌 롯데에서 처음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성곤 퓨처스 타격 보조 코치는 1군 타격코치로 새 출발한다.
여기에 롯데는 지난 해 두산 퓨처스 투수코치를 맡았던 김상진 코치를 퓨처스 메인 투수코치로 영입, 젊은 투수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상진 코치는 현역 시절 김태형 감독과 배터리를 이뤘던 인연이 있다. 1995년 OB에서 17승을 거두며 야구 인생의 황금기를 달린 김상진 코치는 정규시즌은 물론 한국시리즈에서도 '안방마님' 김태형 감독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며 OB의 우승을 견인했다.
새로운 얼굴은 도 있다. 퓨처스에는 문동환 투수 불펜 코치 잔류군에는 유민상 타격코치가 새롭게 합류한다.
◆ 롯데 2025시즌 코칭스태프 명단
1군
- 감독 : 김태형
- 수석 : 조원우
- 벤치 : 김민재
- 투수 : 주형광, 이재율
- 투수 전력분석 : 조세범
- 배터리 : 정상호
- 타격 : 임훈, 이성곤
- 타격 전력분석 : 백어진
- 내야 수비 : 김민호
- 외야 수비 : 유재신
- 작전/주루 : 고영민
퓨처스
- 감독 : 김용희
- 투수 : 김상진, 문동환
- 배터리 : 백용환
- 타격 : 이병규
- 내야 수비 : 문규현
- 작전/주루 : 박정현
잔류군/재활
- 수석 : 김광수
- 투수 : 김현욱
- 배터리 : 강성우
- 타격 : 유민상
- 내야 수비 : 김광수(겸)
- 퍼포먼스센터/재활 : 임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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