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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EXID 이후 역대급 역주행 '결국 노래고, 실력이다'

작성일: 2016.08.25 10:54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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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근이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한동근이 EXID 이후 역대급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다.

한동근의 정통 발라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신흥 역주행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한동근 역주행의 경우 EXID의 직캠처럼 특별한 계기가 없이, 노래실력과 노래의 힘 만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지난 5일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완벽한 듀엣 무대로 많은 시청자들을 감동시킨 한동근은 프로그램 출연 이후 2년 전 발매한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시작했다. 조용한 반란은 점점 더 힘을 받아 25일(오늘) 오전 1시 온라인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다른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도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오전 10시 50분 현재 네이버 실시간 차트 2위 등 무서운 힘을 보여주고 있다.

한동근이 주목 받으며, 지난 2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The 3rd Digital Single '그대라는 사치'의 타이틀곡 ‘그대라는 사치’ 또한 음원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 순위 상위권에 랭크돼 '발라드 가수 한동근'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한동근은 지난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꾸미지 않은 순수함과 해맑은 웃음으로 MC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인간적 매력으로 먼저 통한 한동근은 이제 정통 발라드 가수의 매력을 인정 받으며 역주행 질주에 나섰다. 한동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런 관심을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겸손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동근은 24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그대라는 사치'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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