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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25골 17도움' 발롱도르 급 미친 활약...PL 통산 '178골' 램파드도 제쳤다→역대 득점 단독 6위

작성일: 2025.02.02 13:3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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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멀티골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AFC본머스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17승5무1패(승점 56)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반면 최근 무패 행진을 달리던 본머스는 이번 패배로 흐름이 꺾였다.

리버풀 승리의 주인공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였다. 전반 30분 코디 학포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살라가 이를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완성했다.

이어 후반 30분에는 박스 오른쪽에서 커티스 존스의 패스를 받은 뒤,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본머스의 골망을 갈랐다. 팀에 확실한 승기를 안기는 두번째 골이었다.

살라는 이날 멀티골로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먼저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178골로 역대 프리미어리그 득점 6위에 자리했다. 그는 통산 177골을 넣은 첼시의 전설 프랭크 램파드를 제치는 데 성공했다. 이제 그의 위에는 앨런 시어러,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웨인 루니, 앤디 콜, 세르히오 아구에로만이 남아 있었다.

또한 살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1골 13도움을 기록했는데, 프리미어리그 5시즌 이상 20골을 넣은 5번째 선수가 됐다. 여기에 더해 프리미어리그 최초 20골 10도움을 3번 넘긴 선수로 올라섰다.

이처럼 살라는 이번 시즌 ‘발롱도르 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벌써 모든 대회 25골 17도움이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활약에도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살라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며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며 리버풀 팬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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