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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부부' 엄지원·이필모, '사랑과 영혼' 연상케 하는 백허그(독수리5형제)

작성일: 2025.02.02 17:26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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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장면들. 제공|KBS
▲ 2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장면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독수리술도가에 입성한 엄지원이 이필모와 환상의 부부케미를 뽐낸다.

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 연출 최상열) 2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과 오장수(이필모)의 신혼생활이 시작된다.

앞선 1회 방송에서 유쾌한 시완우체국 창구계장 광숙과 성실한 독수리술도가 주인 장수의 러브스토리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서로의 매력에 푹 빠진 두 사람은 속전속결로 결혼을 결심했지만, 결혼식이 시작되자 폭우가 쏟아지며 험난한 결혼생활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2일 방송되는 2회에는 깨소금이 떨어지는 광숙과 장수의 신혼생활이 펼쳐진다. 항아리에 기대앉은 광숙을 바라보는 장수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광숙과 장수의 달콤한 순간들은 양조장에서도 계속된다. 두 사람은 달콤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술을 빚고, 완성된 술에 서로의 이름을 한 글자씩을 따서 ‘장광주’라고 이름을 짓는다. 하지만 이렇게 행복한 신혼생활만 보여줄 것 같았던 두 사람에게 먹구름이 드리운다.

장수는 아이를 안고 있는 동생 오범수(윤박)와 마주친다. 누구의 아이냐는 형의 물음에 쉽사리 대답하지 못하던 범수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장수에게 폭탄 발언을 한다. 5형제 중 가장 잘 나가고 든든했던 동생의 말에 충격받은 장수는 범수와 작은 말다툼을 벌인다. 누구보다 우애가 깊었던 두 형제가 갈등을 빚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회는 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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