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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7번째 QS' KIA 헥터, 삼성전 6이닝 3실점…12승 눈앞

작성일: 2016.08.25 20:4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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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터 노에시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고 팀이 6-3으로 앞선 가운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헥터의 시즌 17번째 퀄리티스타트다. KIA가 리드를 지키고 승리하면 헥터는 시즌 12승(3패)을 올린다.

헥터는 1회 1사에 박한이에게 경기장 좌중간 담장을 맞는 큰 2루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구자욱을 3루 땅볼로, 최형우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타선의 도움으로 3-0으로 앞선 가운데 2회에 등판한 헥터는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3회에는 김상수에게 중전 안타, 박해민에게 우익 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맞아 1사 2, 3루 위기를 맞았다.

박한이에게 2타점 중전 안타를 맞은 헥터는 구자욱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 2루 다시 위기를 맞았지만 최형우, 이승엽을 범타로 처리했다. 4회를 실점 없이 넘긴 헥터는 5회 동점을 허용했다. 박해민에게 중전 안타 후 도루를 내줬고 박한이의 좌익수 뜬공으로 1사 3루가 됐다. 이어 구자욱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3-3 동점에서 팀 타선이 5회말 2점을 더 뽑아 5-3으로 앞선 가운데 헥터는 6회초에도 마운드에 섰다. 이승엽을 2루수 땅볼, 백상원을 좌익수 뜬공, 조동찬을 3루수 땅볼로 잡았고 7회초 최영필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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