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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주짓수 미리 보기] 76kg 이상급 준결승전 <정호원 vs 이대웅>

작성일: 2016.08.26 22:00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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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27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언주짓수 챔피언십 파이널(SPYDER Invitational BJJ Championship Final,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은 한국 최초 초청 방식 브라질리언주짓수 상금 대회다. 토너먼트로 76kg급과 76kg 이상급 최강자를 가린다.

76kg급 준결승전에서 채완기(비스트 짐)와 장인성(와이어 주짓수), 이바름(팀 루츠)과 조영승(존 프랭클 주짓수)이 맞붙는다. 76kg 이상급 준결승전에서 김봉조(KJ 리스펙트)와 마크 부조빅(동천백산 유술회 본관), 정호원(존 프랭클 주짓수 평택)과 이대웅(존 프랭클 주짓수 관악)이 경기한다.

결승전에 진출할 주지떼로는 누구일까? 이 대회는 27일 오후 12시 50분부터 SPOTV가 생중계한다.

○ 정호원의 출사표

이대웅을 이길 자신 있다. 경기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상대보단 내 자신이 더 큰 적수다. 76kg급 우승 후보 채완기와 함께 훈련해서 너무 잘 안다. 앱솔루트 결승전에서 맞붙으면 특별한 전략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검은 띠니까 갈 띠, 보라 띠 선수들과 경기하는 게 신경이 쓰이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승부를 피할 수 없다. 포인트 싸움을 먼저 하고 서브미션을 노리는 편이다. 톱 포지션에서 누구든 패스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트에 오른다.

○ 이대웅의 출사표

정호원이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 경기를 지려고 나가는 선수는 없다. 확률이 높지 않더라도 이길 수 있는 작전을 준비하겠다. 이기고 싶다. 정호원의 신체 조건을 염두에 두고 내 기술을 전반적으로 담금질했다. 더 날카로워져야 한다. 톱에서 압박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톱을 잡을 수 있다면 상대를 더 지치게 하겠다.

△ 무림 통신 박성진 기자 예상

모두가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주짓수 강자들이지만, 각 체급별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선수들은 있다. 76kg급에서는 채완기, 76kg 이상급에서는 정호원이다.

정호원과 이대웅은 같은 팀 소속으로 서로를 잘 아는 사이다. 물론 경기 스타일도 잘 안다. 객관적인 실력에서는 정호원의 우세가 예상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정호원과 부조빅의 결승전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라고 성급하게 점치고 있기도 하다.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언 주짓수 챔피언십 파이널 대진

[스페셜 매치(도복 10분)] 최용원(KJ/와이어 주짓수) vs 아오키 신야(일본)
[스페셜 매치(노기 7분)] 함서희(팀 매드) VS 이은미(KJ/와이어 주짓수)
[76kg급 준결승전] 채완기(비스트짐) VS 장인성(KJ/와이어 주짓수)
[76kg급 준결승전] 이바름(팀 루츠) VS 조영승(존 프랭클 주짓수)
[76kg 이상급 준결승전] 김봉조(KJ/리스펙트) VS 마크 부조빅(동천백산 본관)
[76kg 이상급 준결승전] 정호원(존 프랭클 주짓수 평택) VS 이대웅(존 프랭클 주짓수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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