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롯데 린드블럼, 삼성전 4이닝 8실점 무너져

작성일: 2016.08.27 19:46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린드블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0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졌다. 롯데가 삼성의 리드를 빼앗지 못하면 린드블럼은 시즌 11패(7승)가 된다.

1회 1사에 박한이에게 가운데 담장을 맞는 2루타를 내준 뒤 폭투로 2사 3루 실점 위기에서 린드블럼은 최형우를 볼넷으로 보낸 후 2사 1, 3루에서 이승엽을 상대했다. 이승엽에게 날카로운 타구를 맞았으나 2루수 정훈의 호수비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 린드블럼은 야수들의 안일한 수비에 실점했다. 무사 2루에 조동찬의 희생번트가 3루수와 투수 사이로 갔고 2루 주자 백상원이 3루수 김동한이 공으로 천천히 접근할 때 홈으로 뛰어들었다. 백상원은 홈에서 아웃 됐으나 합의 판정에서 롯데 포수 김준태가 주루방해를 한 것으로 됐고 판정 번복으로 린드블럼은 첫 실점을 기록했다.

실점은 이어졌다. 무사 1루에 이흥련의 희생번트, 김상수의 좌전 안타를 내줘 1사 1, 3루가 됐다. 박해민의 스퀴즈번트로 3루 주자 조동찬에게 홈을 줬고 계속되는 1사 1, 2루에 박한이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이어지는 1사 2루에 구자욱에게 경기장 가운데 담장을 맞는 1타점 3루타를 맞았다. 이어 최형우에게 1타점 유격수 땅볼을 내줘 2회에만 6실점 했다.

린드블럼은 4회 선두 타자 박해민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린드블럼은 박해민의 빠른 발을 의식해 견제를 했다. 그러나 공이 빗나가 무사 2루 실점 위기를 맞았다. 박한이를 유격수 땅볼, 구자욱을 삼진으로 잡은 린드블럼은 최형우에게 좌월 2점 홈런을 맞아 린드블럼은 8실점째를 기록했다.

린드블럼은 5회말 박한길에게 공을 넘기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