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100안타 도전' 삼성 박한이, 관건은 '무릎'
작성일: 2016.08.27 06: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6일 비가 오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삼성 라이온즈 더그아웃. 류중일 감독과 취재진이 박한이의 100안타에 대해 이야기했다. 삼성의 남은 경기 수는 31고 박한이는 66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지만 박한이는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류 감독은 박한이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더 고민이라고 밝혔다. 류 감독은 "선수가 아픈 걸 참고 한다는 것을 말리기도 그렇다. 그런데 아파서 문제라도 생기면 안 되지 않나. 그래도 정말 아프다면 본인이 못 나간다고 할 텐데 참고 뛸 수 있으니 경기에 나서는 거다"고 언급했다.
취재진과 함께 류 감독 인터뷰에 참여한 이효봉 해설 위원은 박한이의 베이스러닝에 대해 말했다. "어제(25일) 중계할 때 보는데 베이스에 도달할 때쯤이면 무릎에 최대한 무리가 안 가도록 보폭을 줄이더라. 보는 내가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무릎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 박한이는 삼성이 치른 113경기 가운데 79경기에 출전했다. 부상이 없었다면 100안타에 근접했거나 이미 기록을 세웠을 수도 있다. 경기 수보다 남은 안타 수가 더 많다. 멀티히트, 3안타 경기가 필요하다.
박한이의 대기록 작성을 바라는 야구 팬들에게 희소식은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박한이는 최근 6경기에서 타율 0.391(23타수 9안타) 6경기 가운데 3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잔여 경기 수와 안타 개수 차이를 줄여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20년 만의 굴욕패→얼마나 얕보였으면, 日 언론 "한국, 일본 대표팀 전략에 긴장하고 있다"
2026-09-27
-
일본 최동원인가? 결승전 히구치 재등판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작년엔 '나흘간 17.2이닝 288구' 던졌다
2026-09-27
-
"이렇게 무시 당하다니" 韓 상대 32년 만에 우승 도전하는데…日 야구 팬들 제대로 뿔났다, 불평불만 폭주 왜?
2026-09-27
-
이의리 진짜 널 어쩌면 좋니…안타→볼넷→볼넷→밀어내기 볼넷→강판, 이대론 안 된다
2026-09-27
-
한국만 이기러 온 것 아니다…139구 완투패 vs 165구 완투승, 빗속에서 펼쳐진 투혼의 선발 맞대결
2026-09-27
-
류현진 한마디 벌써 잊은걸까…한화가 뽑은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 볼넷→볼넷→볼넷 수난 어쩌나
2026-09-27
추천 콘텐츠
-
'펜싱 마지막날' 장효민 21득점 쓸어담았다! 男 에페 단체전, 우즈벡 잡고 가볍게 8강 진출
2026-09-27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