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포니 두번째 EP '낫 아웃' 콘셉트 사진들. 제공|안테나
▲ 드래곤포니 두번째 EP '낫 아웃' 콘셉트 사진들. 제공|안테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드래곤포니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변신한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낫 아웃' 첫 번째 콘셉트 사진 '헤드라이너 (온 스테이지 버전)'를 공개했다.

페스티벌 라인업 포스터 형식의 사진 속 네 멤버는 제각기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스피커, 펜스 등의 오브제들로 콘셉트 몰입감을 더하며, 무대 위 드래곤포니가 보여줄 압도적인 밴드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높인다.

'낫 아웃'은 드래곤포니의 열정과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드래곤포니는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음악을 선보이며, 'K-밴드신 최고 루키'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밴드신을 달굴 그 첫걸음으로 드래곤포니는 오는 5월 3~4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드래곤포니 퍼스트 콘서트 '낫 아웃' 인 서울'을 연다. 드래곤포니는 청춘의 에너지를 녹인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드래곤포니 두 번째 EP '낫 아웃'은 오는 3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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