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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이준기-이지은-강하늘, 본격 삼각구도 형성 (종합)

작성일: 2016.08.30 00:13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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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 연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와 이지은이 계속해서 마주치며 인연을 이어갔다.

29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계속해서 마주치는 해수(이지은 분)와 왕소(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지몽(김성균 분)을 찾다가 왕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해수는 그의 눈빛에 잠시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그가 자신을 말에서 떨어뜨리면서 인연은 악연이 됐다. 왕소는 자신에게 이것저것 따지는 해수를 가볍게 무시했고, 해수는 그런 왕소를 못마땅해했다. 

황궁으로 들어온 해수는 왕은(백현 분)과 머리채를 잡고 싸우게 됐다. 왕은이 채령(진기주 분)이 옷을 갈아입는 것을 보고도 뻔뻔하게 대하자 분을 참지 못하고 육탄전을 벌인 것. 이때 왕소가 나서서 둘의 싸움을 말렸고, 해수가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하자 “그 말을 들으면 너는 죽는다”라고 으름장을 놨다.

왕소는 유씨(박지영 분), 왕요(홍종현 분)와 대립각을 세웠다. 왕소는 송악에서 머물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지만 유씨는 크게 그를 다그쳤다. 왕소는 왕정(지수 분)과 왕요를 대하는 유씨에게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 이후 왕소는 나례를 위해 목욕을 하다가 최지몽(김성균 분)을 찾으러 나선 해수와 마주쳤다. 이때 해수는 가면을 벗은 왕소의 얼굴을 봤고, 왕소는 그에게 모두 잊을 것을 명령했다.

해수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해씨부인(박시은 분)을 비롯한 왕욱(강하늘 분), 채령(진기주 분)은 걱정하며 그를 기다렸다. 집에 돌아온 해수는 채령에게 왕소에 대해 물었고, 채령은 4황자 왕소가 무섭고 잔인한 사람이라면서 피하라고 주의를 줬다.

왕요와 유씨는 나례에서 정윤 왕무(김산호 분)를 없앨 계획을 세웠다. 나례가 진행되던 중 자객들이 들이닥치면서 왕무를 대신해 방상시 역할을 하던 왕소는 상처를 입고 위기에 처했다. 위기에서 벗어난 왕소는 자객들을 추격했고, 이를 본 해수는 왕소를 쫓다가 임무에 실패한 자객들을 처벌하는 왕요의 모습을 보게 됐다.

왕요를 보고 도망치던 해수는 자객에게 인질로 잡히게 됐다. 하지만 왕소는 자객에게 인질이 된 해수를 죽이라고 반응했고, 왕욱이 나타나 사건을 해결하며 일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왕소와 왕욱은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대립했다.

한편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개기일식 현상 속에서 고려로 영혼이 타임슬립 한 21세기 여인 해수와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4황자 왕소의 시공간초월 로맨스를 중심으로 황권을 둘러싼 치열한 고려황실 내 정치싸움과 궁중암투 등이 담길 판타지 로맨틱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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