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란케가 누구야' 클럽 레코드 기록한 '60골 21도움' 브라질 특급, 697억 안 아깝네...PL 11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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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도미닉 솔란케가 그립지 않은 미친 활약이다.
AFC본머스는 5일(한국시간) 영국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극적인 무승부를 만든 주역은 본머스의 최전방 공격수인 이바니우송이었다. 이바니우송은 전반 38분 선제골로 본머스에 리드를 안겼다. 하지만 후반전 웨스트햄의 니클라스 퓔크루크와 제로드 보웬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던 중 후반 34분 이바니우송이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구했다. 결국 본머스는 웨스트햄 원정에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최근 본머스의 상황이 좋지 않다. 웨스트햄전을 포함해 8경기 연속 무승 행진에 빠져 있다. 이번 시즌 잠시 돌풍을 일으킨 본머스는 최근 들어 힘이 빠진 모양새다.
하지만 이바니우송만큼은 빛났다. 그는 이날 경기 멀티골을 포함해 최근 3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다.
팀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하고 있다. 본머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위기를 맞이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9골을 넣은 도미닉 솔란케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로 떠났다.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약 1,224억 원)로, 본머스는 거액을 벌어들이는 데 성공했지만, 그만큼 실력 있는 최전방 공격수를 찾아야 했다.
이후 본머스의 선택은 브라질 국적의 이바니우송이었다. 이바니우송은 전 소속팀인 FC포르투(포르투갈)에 4년 동안 몸담으며 60골 21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실력을 인정한 본머스는 3,700만 파운드(약 697억 원)를 투자했다. 본머스의 역대 최고 이적료 지출액이었다.
이 선택은 현재까지 성공적이었다. 이바니우송은 이번 시즌에만 총 11골을 넣었다. 토트넘의 솔란케도 마찬가지로 11골이다. 두 선수의 이적료 차이를 고려했을 때, 이적시장의 승자는 본머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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