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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전쟁' 유해진 "술 이야기라 술술 읽혀"

작성일: 2025.04.24 11:5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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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진.  ⓒ스포티비뉴스DB
▲ 유해진.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소주전쟁'의 유해진이 "시나리오가 술술 읽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해진은 24일 오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주전쟁'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유해진은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표종록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소주가 주가 되는 이야기다. 술 이야기라 그런지 시나리오가 술술 읽혔다"며 "이 인물의 인간다운 면이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표종록 캐릭터에 대해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고, 전형적인 회사 다니는 사람인데 내면에 강함이 있다. 고집도 신념도 있다"면서 "그 매력이라고 하면 예스맨은 아니다. 회사를 위해서라면 의견을 제시하고 지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영화 '소주전쟁'은 오는 6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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