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FC 특집 다큐①] 프로 레슬러가 종합격투기라니…CM 펑크의 무모한 도전

작성일: 2016.09.06 11:00 이교덕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WWE 프로 레슬링 슈퍼스타 CM 펑크(37, 미국)는 2014년 12월 7일(이하 한국 시간) UFC 181에 깜짝 등장해 종합격투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CM 펑크는 순수 프로 레슬러. 대학교 때 NCAA(미국대학체육협회) 레슬링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고 WWE로 전향한 브록 레스너와 달랐다. 주짓수를 수련했다고 하지만, CM 펑크는 운동 경력에서 레스너와 차이가 컸다. 

우려 섞인 목소리가 쏟아졌다. 무모한 도전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뤘다.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 선수가 이름값 덕분에 옥타곤에 서는 건 다른 파이터들에게 모욕감을 안기는 것이라는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 CM 펑크의 종합격투기 도전은 무모하다? 오는 11일(한국 시간) UFC 203에서 그가 파이터로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고집불통 CM 펑크는 오랫동안 품어 왔던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지난해 1월부터 앤서니 페티스가 소속된 루퍼스포츠 MMA 아카데미에서 종합격투기 훈련을 시작했다. 시카고에서 밀워키를 3시간 동안 왔다 갔다 했다.

어설픈 자세로 첫 훈련을 시작한 CM 펑크는 어엿한 파이터로 성장할 수 있을까? "자신이 원하는 일은 도전해야 한다"는 몽상가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는 UFC 203에서 2전 2승 신인 미키 갈과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펼치는 CM 펑크의 특집 다큐멘터리를 6일부터 나흘간 오전 11시에 공개한다.

UFC 203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SPOTV가 생중계한다.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와 도전자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맞붙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