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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의리의 삭발식, 격투기 데뷔하는 김보성 “소아암 의리”

작성일: 2016.09.06 14:09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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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압구정, 배정호 기자] 액션 배우 김보성(50)이 격투기에 데뷔한다. 오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대회가 그 무대다. 

로드FC는 6일 서울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기자회견 및 모발 증정식’을 열었다. 김보성은 등장부터 “소아암 어린이들과의 의리”를 외쳤다. 

진솔하게 머리를 자른 이유를 밝힌 김보성은 입고 있던 재킷을 벗었고 옷소매를 걷었다. 김보성은 “한 아이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고 싶은 마음이다. 많은 분들에게 진심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삭발식이 시작됐다. 
▲ 삭발 하는 김보성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소아암 환자들에게 모발을 기부하기 위해 김보성은 1년 동안 머리카락을 길렀다. 

김보성은 삭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아암 아이들은 치료하면서 머리를 자른다. 같은 마음을 느끼고 싶었다.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영상] 김보성 삭발식  ⓒ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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