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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대표팀 홍명보 감독, K리그1 전북vs안양 경기 방문...6월 A매치 위한 옥석 가리기 돌입

작성일: 2025.05.17 18:18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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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8월 김천종합운동장을 방문한 홍명보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작년 8월 김천종합운동장을 방문한 홍명보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장하준 기자]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를 시작한다. 

전북현대는 17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에서 후반전이 진행중인 지금, FC안양에 2-0으로 리드 중이다. 최근 물 오른 득점 감각을 선보이는 전진우가 2골을 작렬했다. 

그리고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특별한 손님이 있었다. 바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과 10일 각각 이라크(원정)와 쿠웨이트를 상대로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치른다. 아직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정된 매우 중요한 경기들이다.

이에 따라 홍 감독은 6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꾸리기 위해 전주를 방문했다. 이날 경기에서 그의 눈길을 끈 선수는 전진우로 추정된다. 

이번 시즌 K리그1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전진우는 리그 4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으며 성장을 거듭했다. 또한 안양을 상대로 2골을 넣으며 홍 감독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전진우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면, 생애 첫 A대표팀 승선이다.

이외에도 홍 감독의 선택을 받을만한 후보들이 많다. 전북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박진섭과 강상윤 등을 눈여겨볼 수 있다. 

한편 홍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현재 아시아지역 월드컵 3차 예선 B조 8차전까지 치른 상황에서 4승 4무(승점 16)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2위 요르단(승점 13), 3위 이라크(승점 12)가 바짝 추격했다. 자연스레 6월 A매치가 너무나 중요해진 홍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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