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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자 연속 2루타' 넥센 신재영, 15승 도전 무산

작성일: 2016.09.07 20:0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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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신재영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넥센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신재영이 15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LG를 만나 1회에만 2루타 4개를 연달아 맞고 초반 분위기를 내줬다. 

신재영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7피안타 2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놓였다. 점수 0-3에서 4회를 채우지 못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거뒀고, 이 가운데에는 지난달 26일 LG전 6⅔이닝 7피안타 3실점 패배가 있다. 지난 LG 상대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고 김용의(8타수 4안타), 오지환(9타수 4안타) 등에게 약했다. 대신 박용택(12타수 2안타)과 루이스 히메네스(9타수 2안타)에게는 강했다.

7일 LG전에서 15승에 도전한 신재영은 1회부터 난타당했다. 1번 타자 김용의부터 4번 타자 박용택까지 4타자 연속 2루타를 허용했다. 1회에만 3실점한 신재영은 2회까지 공 45개를 던져 초반 투구수 조절에 애를 먹었다.

신재영은 3회 안타 1개만 맞았지만 오지환과 이병규(7번)에게 공 16개를 던지며 투구수가 불었다. 4회에는 양석환에게 몸에 맞는 공, 유강남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에 몰렸다. 정주현을 3루수 직선타로 막은 뒤 최원태와 교체됐다.  

신주영의 1경기 3⅓이닝은 6월 28일 한화전 3이닝 7실점 이후 두 번째로 이른 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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