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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란데, kt전 4⅔이닝 8실점 강판…3G 연속 5이닝 이하

작성일: 2016.09.07 20:1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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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플란데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발투수 요한 플란데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8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8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플란데는 지난달 23일 SK 와이번스와 경기부터 3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1회 1사에 박용근에게 볼넷을 준 플란데는 오정복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만들었으나 2루수 백상원의 실책이 더해져 1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플란데는 유한준을 1루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박경수를 투수 뜬공으로 잡아 실점하지 않았다.

플란데는 2회 홈런 2방을 맞았다. 선두 타자 윤요섭에게 좌월 1점 홈런을 맞았고 무사 1루에 이해창에게 좌월 2점 홈런을 내줬다. 이후 심우준 이대형 박용근을 범타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0-3으로 팀이 뒤진 가운데 플란데는 3회초에도 실점했다. 오정복의 중견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 유한준이 야수선택 출루해 무사 1, 3루가 됐다. 박경수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윤요섭에게 볼넷을 줘 1사 만루가 됐고 유민상에게 2타점 좌전 안타를 맞아 5번째 실점을 했다.

타선이 3회말에 4득점에 성공했다. 플란데는 4-5로 뒤진 4회초 선두 타자 이대형부터 상대했다. 이대형을 3루수 직선타로 잡았다. 그러나 박용근에게 볼넷, 오정복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1사 1, 2루에 플란데는 유한준 박경수를 삼진으로 잡고 위기를 넘겼다.

4회까지 98구를 던진 플란데는 5회에도 마운드에 섰다. 플란데는 윤요섭을 3루수 땅볼로 잡고 유민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이해창에게 다시 우월 1점 홈런을 내줘 6실점을 기록했다. 심우준, 이대형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플란데는 2사 1, 3루에 김대우에게 공을 건넸다.

김대우의 폭투로 2사 2, 3루가 됐다. 김대우가 이진영에게 좌월 3점 홈런을 맞아 플란데는 8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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