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콘페리투어 첫 우승...PGA 투어 재승격 예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 격인 콘페리 투어에서 첫 우승을 따내 PGA 투어 복귀를 예약했다.
김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블루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어드벤트헬스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8만달러다.
2위 블레인 헤일 주니어(미국)를 3타 차로 제쳤다.
김성현은 2022년 콘페리투어에서 포인트 랭킹 12위를 차지해 PGA 투어로 승격했지만, 정작 콘페리투어에서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성현은 지난해 PGA 투어 페덱스컵 랭킹 130위에 그쳐 올해는 콘페리투어에서 뛰게 됐다.
이 대회에 앞서 7차례 콘페리투어 대회에서 준우승 두 번과 공동 7위 한 번 등 세 번 톱10에 입상해 빼어난 성적을 냈던 김성현은 이번 우승으로 포인트 랭킹 1위에 올라 내년에 PGA 투어 승격이 거의 확실해졌다.
김성현은 2020년 대기 선수였다가 출전한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주목받더니 이듬해 일본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 일본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미국 무대로 진출했다.
한편, 노승열은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공동 10위(11언더파 277타)에 올랐고, 이승택은 공동 16위(9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너무나 뼈아팠던 '티샷 실수'…윤이나 LPGA 첫승 실패→준우승 "타띠꾼이 너무 잘했다" 인정
2026-10-05
-
[속보] “군대 걱정 끝났다” 김주형, 13번 홀 이글 폭발 → 16년 만의 AG 골프 금메달 'PGA 계속 누빈다'
2026-10-03
-
여고생 3명 출전, 양윤서 아쉬운 4위…한국 여자골프, 아시안게임 사상 첫 노메달 → 단체전도 4위
2026-10-03
-
김주형 시차 적응 끝났나, 3R 5언더파로 男 골프 단독 선두→韓 단체전도 1위 보인다
2026-10-02
-
김주형-문도엽 공동 5위 쌍끌이…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일본 2타차 맹추격 3위
2026-10-01
-
'여고생 국대' 韓 골프 메달 기대감 커졌다…양윤서, 아시안게임 2R 공동 3위 → 단체전은 공동 4위
2026-10-01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