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회' 국가대표 출신 김희진 전격 트레이드…현대건설 유니폼 입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국가대표 출신으로 V리그 여자부 간판스타 중 1명인 김희진(34)이 전격 이적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6일 "미들블로커 포지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베테랑 선수 김희진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는 현대건설이 23일 오전 IBK기업은행과의 협의를 통해 신인선수 지명권(2026-2027시즌 2라운드)과 현금을 조건으로 단행했으며 김희진과는 26일 계약을 진행했다.
김희진은 2010년 IBK기업은행 창단 당시 신생구단 우선지명으로 입단한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소속팀을 바꾸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김희진은 2012년 런던 올림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까지 세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출신으로 미들블로커(MB)와 아포짓 스파이커(OP)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 자원이다.
김희진은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IBK기업은행에서 그 뜻을 존중해준 덕분에 현대건설로 이적할 수 있었다. IBK기업은행 배구단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팀에서 제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이고 싶다. 기회를 주신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김희진 선수의 영입은 미들블로커 포지션의 전력을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하진 않지만,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본인의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대건설 구단은 "이번 영입을 통해 현대건설 배구단은 전력을 보완하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예쁘다, 이 한국 선수 좋아" 일본 팬들 이다현에 열광하더니…자국 '배구 여신'에는 악플 댓글 "상처 받았다"
2026-09-24
-
'대충격' 어제 일본 3-0 셧아웃시킨 中 주장이 오늘 日 선수가 됐다…열도도 화들짝 "엄청난 선수 영입"
2026-09-24
-
한국에 미모도 실력도 밀리지 않았다…日 178cm '미녀 에이스' 눈물, 은메달에 멈추자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2026-09-23
-
'비키니 악플+4전 전패' 결국 은퇴까지 했는데…신지은 다시 돌아왔다, 햄버거집 알바로 버틴 8년→마침내 AG 첫 승
2026-09-23
-
흥국생명, 2026-2027시즌 새 유니폼 발표 "선수들 의견 반영해 완성"
2026-09-23
추천 콘텐츠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