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OPS 0.833' 키움 온다…카디네스 대체 외국인으로 스톤 개랫 영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루벤 카디네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를 영입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스톤 개랫을 대체 외국인으로 데려오는 수완을 발휘했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5일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스톤 개랫(Stone Garrett/29/외야수)을 총액 3만 5000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7경기에서 타율 0.276과 OPS 0.846을 기록하며 빅리그 연착륙에 성공했다. 커리어 최고 시즌은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적한 2023년이었다. 89경기에서 타율 0.269 OPS 0.801과 9홈런 40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8월 24일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수비 도중 발목 부상으로 풀타임 경험을 쌓지 못한 채 시즌아웃됐다. 지난해에는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해는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멕시코리그 이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키움의 제안을 받았다. 올해 마이너리그 성적은 워싱턴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으로 15경기 타율 0.087, OPS 0.176에 그쳤다.
키움은 "키 188㎝, 몸무게 91㎏ 다부진 체격을 지닌 개랫은 힘 있는 타격과 빠른 발을 겸비한 선수다. 메이저리그 통산 118경기에서 14홈런 OPS 0.833을 기록했고, 2021년 시즌에는 마이너리그에서 17도루에 성공하는 준수한 주루 능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랫은 팀에 필요한 우타 거포형 타자로, 외야 전 포지션 수비가 가능하다. 시원한 장타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랫은 6일 입국해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마치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카디네스는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건 손상으로 약 6주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카디네스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297을 기록하며 반등하던 중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시즌 성적은 53경기 타율 0.238, OPS 0.712다. 키움의 기대에는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이다. 키움은 야시엘 푸이그와 카디네스를 동시에 보유하며 2인 외국인타자 체제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푸이그는 라울 알칸타라로 교체했고, 카디네스는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이주헌 아닌 박동원? 카라스코 등판인데? 왜일까…문성주는 또 옆구리 부상 이탈
2026-08-11
-
폭염 휴식기 정철원 말소 미스테리 풀렸다, 김태형 감독의 일침 "1군에서 같이 갈 상황 아냐!"
2026-08-11
-
한화 선발 라인업 공개, 국가대표 에이스 격파 나선다…이원석 1번 출격, 허인서 7번 배치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