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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2편을 꼭 봐야하는 이유 #쿠니무라 준 #김혜수 #결말

작성일: 2016.09.10 09:1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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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김혜수.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베일을 벗은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이 2편 방송을 앞두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2편이 공개된다.

1편은 기대 이상이었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면서 100% 애드리브로 꾸며졌던 ‘무한상사’는 스릴러 장르로 재탄생했다. 유재석 부장은 의문의 사람들에게 추격을 당하다 사고를 당해 의식을 찾지 못하고, 흉흉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무한상사’에서 오르골을 주목한 정준하 과장은 의문을 풀고자 이를 선물한 마키상(쿠니무라 준 분)이 있는 일본으로 향했다.

“‘무한상사’가 잘못되면 다 내 탓”이라고 엄살 부리던 장항준 감독의 연출은 물론, ‘싸인’, ‘시그널’ 등으로 인정 받은 김은희 작가의 대본은 ‘무한상사’를 더욱 탄탄하게 했다. 여기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발전한 연기력과 특별한 카메오 출연이 뒷받침되면서 30분 가량의 1편은 풍성했다.

하지만 이는 서막에 불과하다. 2편에서는 더욱 강력한 카메오가 등장한다. 1편 말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 쿠니무라 준과 김혜수가 등장하는 것. 쿠니무라 준은 의문의 오르골을 건넨 일본 바이어 마키상으로, 이 사건의 배후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니무라 준의 출연을 위해 장항준 감독은 손편지를 썼고, 장원석 대표와 일본으로 건너가 작품을 설명하는 등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쿠니무라 준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그가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에서 카메오로 등장하는 쿠니무라 준과 지드래곤. 제공|MBC

‘시그널’에서 이제훈과 호흡을 맞춘 김혜수도 1편에 등장하지 않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혜수는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이 지난 5일 20~54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6 무산상사 출연진 중 가장 기대되는 신스틸러’에서 1위에 꼽혔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얼굴인만큼 김혜수는 ‘무한상사’에서 사건을 해결할 키를 쥔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약 30분간 방송된 ‘무한상사’ 1편의 시청률은 15.7%(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2편은 김은희 작가표 스릴러와 특유의 반전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기대는 더욱 높은 상황이다. 제작기간 두 달 반, 60여명에 달하는 영화 제작 스태프. 제작비용 4억원 등 이번 ‘무한상사’는 모든 면에서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의 뒷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까. 2편은 10일 오후 6시2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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