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수, 영화 '도깨비: 신체강탈자' 캐스팅…신비로운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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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조윤수가 ‘도깨비: 신체강탈자’로 스크린 첫 도전에 나선다.
영화 ‘도깨비: 신체강탈자’(가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금발의 로커 수현(김우석), 정체 모를 미스터리 소녀 유나(조윤수), 사람의 신체 일부를 빼앗아 가는 파란 눈의 기이한 아이가 나타나자 끔찍하고 기괴한 사건이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 작품이다.
조윤수는 극 중에서 정체 모를 미스터리한 소녀 유나 역을 연기한다. 유나는 밴드 ‘블루 아이즈’ 팬클럽의 신입 멤버로 수현을 동경하는 인물이다. 말수가 적고 조용하지만, 낯선 분위기와 묘한 매력으로 왠지 모를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서 주인공 자경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윤수가 전작과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미지의 인물 유나 역으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간 다채로운 모습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온 조윤수는 넷플릭스 ‘소년심판’,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사랑의 이해’ 등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 연기로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폭군’에서는 모든 서사의 중심 자경 역으로 분해 쌍둥이 인격을 오가는 이중인격 연기와 고난도 액션 연기를 임팩트 있게 선보이며 글로벌 신예로 떠올랐다.
올해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 캐스팅되며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조각도시’에서는 노은비 역으로 등장해 작품 전개에 중요한 역할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이은 화제작 출연에 이어 ‘도깨비: 신체강탈자’를 통해 스크린 첫 데뷔까지 이뤄낸 조윤수가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조윤수의 스크린 데뷔작 ‘도깨비: 신체강탈자’는 3개월간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크랭크업 했다. 후반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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