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래시포드 방출' 사실상 '오피셜' 통보 떴다...'신입생' 쿠냐에게 등번호 10번 부여→래시포드 합류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완벽한 방출 통보를 받았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시간) "오피셜이다. 마테우스 쿠냐가 마커스 래시포드로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0번 셔츠를 받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국 '익스프레스'역시 "맨유는 래시포드를 대신해 쿠냐가 새로운 10번을 갖게 됐음을 확정했다. 래시포드는 올여름 구단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맨유를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이 됐다. 지난 시즌까지 부진을 거듭한 래시포드는 올해 1월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자연스레 그가 사용하던 10번의 주인이 사라졌다.
이후 맨유는 올여름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에이스인 쿠냐를 영입했다. 그리고 래시포드가 임대 복귀하기 전, 쿠냐에게 10번을 넘겼다. 이제는 팀을 떠나라는 간접적인 신호다.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인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빠르게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2016년 1군 데뷔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맨유의 공격 한 축을 담당한 래시포드였지만, 기복이 잦은 편이었다. 2022-23시즌에는 모든 대회 56경기에 출전해 30골 11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후 급격히 부진하며 맨유 팬들의 비판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경기 외적인 논란도 불거졌다. 2024년 1월에는 구단에 몸이 불편하다는 거짓말을 한 뒤, 나이트클럽에서 음주 가무를 즐긴 사실이 확인됐다.
이처럼 경기 내외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던 래시포드는 자연스레 맨유와 사이가 틀어졌다. 이우 지난 1월부터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로 활약한 뒤, 올여름 맨유 복귀가 예고됐지만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맨유는 래시포드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등번호 10번 셔츠를 쿠냐에게 전달하며 사실상 방출 통보를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