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멀티히트' 트리플A 폭격 배지환, 2안타 2타점…7월 타율 0.361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배지환이 마이너리그에서 연일 맹타로 후반기 콜업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인 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귀넷 스트라이퍼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활약을 펼쳤다.
배지환은 전날 경기에서도 3루타 하나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맹타를 휘둘렀다.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4로 올라갔다.
7월로 범위를 넓혀도 뜨거운 타격감이다. 7월 타율이 0.361, OPS도 0.915에 달한다. 피츠버그에서 콜업을 고려하기 충분한 흐름이다.
배지환은 첫 타석부터 안타로 출루했다. 초구 94.6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로 연결했다.
3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배지환은 0-1로 뒤진 5회 타점과 함께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2사 2루에서 시속 84.7마일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었다. 2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1-1이 됐다.
9회 다섯 번째 타석에선 두 번째 타점을 더했다. 1사 3루에서 좌익수 뜬공을 만들어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배지환은 이번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4할 타율에 가까운 맹타를 휘두르며 예상을 깨고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승선했다.
하지만 두 경기 만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지난 5월 10일 다시 빅리그로 올라왔지만 대주자로 출전하는 등 기회가 제한됐고 일주일 만에 트리플A로 내려갔다.
피츠버그는 좌익수 토미 팜, 중견수 오닐 크루즈, 우익수, 브라이언 레이놀즈로 외야진을 꾸려놓았다. 그러나 확실한 백업 외야수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근 트리플A에서 콜업된 잭 스윈스키는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메이저리그에서 타율이 1할 초반에 불과하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도대체 왜? 한화서 퇴출 당했는데…ML 가을야구 시구자 영웅 대접, 103승 최강팀 팬들은 왜 열광할까
2026-10-05
-
아버지 감옥행→야구 포기→편의점 알바…"영웅" 극찬! 다저스 봉쇄한 투수의 '인생역전' 스토리
2026-10-05
-
"볼 따라다니면 좋은 스윙 못 해" 오타니 매일 안타는 치는데, 로버츠는 아직 못마땅
2026-10-05
-
164.3km 쾅! 역시 불펜이 더 맞는 옷인가…日 퍼펙트괴물, ML 개인 신기록 썼다 "생각보다 더 잘 나왔다"
2026-10-05
-
'162km→161km→161km' 다저스 927억 마무리 드디어 부활! 클로저 복귀 임박 "마무리 나오는 모습 볼 수 있다"
2026-10-05
-
'편의점 알바 출신' 또 사고쳤다, 연봉 총액 1위 다저스 상대로 무실점…'김하성 결장' 애틀랜타 반격의 1승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