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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콥 "팔꿈치 통증 이상 없어"

작성일: 2015.03.18 17:05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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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투수 알렉스 콥이 가벼운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콥이 3이닝 퍼펙트 피칭을 마친 뒤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고 전했다.

콥은 MLB.com과의 인터뷰를 통해 "훈련 전부터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고 전했다. 콥에 따르면 그는 이미 지난해에 통증을 겪었으며 팔꿈치, 이두근, 삼두근 등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제각각 달랐다. 그러나 "통증을 심히 염려했다면 등판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음날이 되면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하며 크게 염려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콥은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투수. 부상 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2011년 데뷔한 이래 꾸준히 선발 한 축을 책임져왔으며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 두 시즌 연속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탬파베이는 콥을 비롯해 크리스 아처, 드류 스마일리, 제이크 오도리지, 알렉스 콜롬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했다. 3선발인 스마일리는 왼 어깨 염증, 5선발 후보인 콜롬은 폐렴을 앓고 있어 빠른 회복이 시급하다. 한편 탬파베이는 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 중인 맷 무어가 시즌 중반 복귀할 경우를 대비해 5선발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 알렉스 콥 ⓒ Gettyimages
[영상] 알렉스 콥 3이닝 퍼펙트 투구 ⓒ SPOTV NEWS 편집=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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