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쟁탈전' KIA, 15일 LG전 윤정우 리드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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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공동 4위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추석 맞대결을 벌인다. 63승 1무 66패로 승무패 모두 같은 가운데 상대 전적에서 7승 1무 5패로 앞서 여유가 있는 KIA는 15일 경기에 1번 타자로 윤정우를 투입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자 한다.
KIA 김기태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 구상을 밝혔다. 윤정우와 서동욱이 테이블세터로 나서고, 김주찬과 이범호, 브렛 필이 중심 타선을 이룬다.
윤정우는 11일 kt전에 이어 올 시즌 2번째 1번 타자 선발 출전이다. 11일에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KIA는 37경기에서 타율 0.340을 기록한 발 빠른 외야수 윤정우와 LG전 11경기 타율 0.390의 서동욱이 밥상을 차린다. KIA는 LG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상대 전적에서 앞서게 된다. 단독 4위 확보와 순위 경쟁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두 선수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15일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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