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6일 선발투수 우규민 1군 등록, 이동현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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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16일 KIA전 선발투수로 나설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우규민을 열흘 만에 1군에 올렸다. 최근 구위가 떨어진 오른손 투수 이동현이 말소됐다.
LG 트윈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교체했다. 선발투수로 예고된 우규민이 올라왔고, 이동현을 엔트리에서 뺐다.
양상문 감독은 "이동현이 최근 구위가 떨어진 것 같다"고 얘기했다. 회복할 여유를 줄 계획이다. 이동현은 8일 두산전 1이닝 2실점, 10일 롯데전 ⅓이닝 1실점, 14일 NC전 ⅔이닝 1실점으로 3경기 연속 실점하고 있다.
15일 KIA 왼손 투수 양현종을 상대하기 위해 오른손 타자를 8명이나 라인업에 넣었던 양 감독은 16일 경기에 기존 주전 선수가 다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16일 KIA 선발인 오른손 투수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김용의와 이천웅 등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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