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순조로운 재활…캐치볼 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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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소속팀 텍사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굳혀가는 가운데 추신수가 시즌 중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텍사스 지역 언론인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의 재활 과정을 보도했다. 추신수는 120피트(약 36.5m)에서 캐치볼을 했고, 가볍게 스윙을 했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추신수는 지난달 16일 오클랜드전에서 로스 데트와일러가 던진 공에 왼쪽 팔을 맞아 골절상을 입었다. 18일 철심을 박는 수술을 했다. 그는 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정규 시즌은 어렵더라도 포스트시즌에는 그라운드를 밟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캐치볼과 스윙 이후에는 재검진을 받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추신수는 16일 혹은 17일에 X레이 촬영으로 골절 부위를 검사할 계획이다. 다음 재활 단계는 티 배팅이 될 예정이다.
추신수는 종아리와 햄스트링에 이어 이번 골절상까지 4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시즌 성적은 45경기 타율 0.247 출루율 0.369 장타율 0.416 7홈런 17타점이다.
텍사스는 15일 휴스턴에 4-8로 졌지만 87승 60패로 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다. 2위 시애틀에 9.0경기 차로 앞서 있으며 지구 우승 매직 넘버는 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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