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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최귀화→서이숙 "이채민 아니었으면 촬영 못했다…이만한 배우 없어"

작성일: 2025.08.19 15:1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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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민. 제공| tvN
▲ 이채민.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이 ‘폭군의 셰프’ 남자 주인공을 맡은 이채민을 칭찬했다.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은 23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에서 “이만한 배우가 없다”라고 입을 모았다.

당초 이헌 역은 ‘오징어 게임’으로 월드 클래스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성훈이 맡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박성훈은 ‘폭군의 셰프’ 촬영을 앞두고 자신의 출연작인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성인물을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결국 ‘폭군의 셰프’에서도 하차했다. 논의 끝에 이채민이 뒤늦게 이헌 역으로 합류해 ‘폭군의 셰프’를 완성했다.

‘폭군의 셰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배우인 임윤아, 이채민에 중견 배우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이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최귀화는 선왕의 배다른 형제이자 이헌의 숙부인 제산대군 역을, 서이숙은 왕실 큰 어른인 인주대비 역을, 오의식은 희대의 간신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이헌의 최측근인 도승지 임송재 역을 연기한다.

최귀화는 “이 친구가 하는 작품을 못 봐서 잘할 수 있을까 했는데 너무 잘하더라. 이만한 배우가 없다”라며 “타이트한 촬영 현장이고 녹록지 않았는데 몇 번이나 채민이한테 ‘정말 대단하다’고 엄지 척 해줬다. 대단한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서이숙은 “이채민은 자기 바스트에 목이 쉬는 배우다. 다른 배우를 상대할 때 100%로 해준다. 왕이 굉장히 화를 내는 신이 있었는데 정작 자기 바스트 때는 목이 쉴 정도로 자기 무게감과 책임감이 있어서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걸 봐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의식 역시 “우리 이채민은 좋은 배우다. 이채민이 아니었으면 촬영이 이렇게 진행될 수 있었을까. 임윤아도 마찬가지로 대사량도 많고 소화해야 하는 양도 대단했는데 두분의 열정이 카리스마를 집어삼킬 정도의 열정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 사극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장태유 PD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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