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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영상] ‘데 브라위너 1골 1도움’ 맨시티, 본머스 4-0 완파...5연승 질주

작성일: 2016.09.18 00:48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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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 공격진을 이끌었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케빈 데 브라위너가 공격진을 지휘한 맨체스터 시티가 본머스를 완파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7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5라운드 본머스와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맨시티는 5연승, 본머스는 1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팔꿈치 가격으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빠지고 이헤나초가 투입됐다. 케빈 데 브라위너와 놀리토, 라힘 스털링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부상을 회복한 일카이 귄도간과 페르난지뉴는 포백 앞에 섰고 사냐와 오타멘디, 콜라로프, 클리쉬는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브라보가 지켰다.

‘맨체스터 더비’의 영웅 데 브라위너는 선제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이어 갔다. 전반 15분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데 브라위너는 수비진이 점프한 틈을 노려 낮게 깔리는 슈팅을 날렸다. 공은 그대로 골문으로 향했고 본머스 골키퍼는 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의 두 번째 골에도 관여했다. 전반 25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데 브리위너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는 날카로운 패스를 스털링에게 연결했다. 골키퍼와 1대 1 상황이 된 스털링은 이헤나초에게 패스했다. 이헤나초는 비어 있는 골문으로 넘어지며 슈팅해 득점에 성공했다. 
▲ 득점을 기록한 라힘 스털링(왼쪽)과 데 브라위너
맨시티는 후반전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3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데 브라위너는 이헤나초에서 침투 패스를 연결했다. 골키퍼가 공을 막기 위해 나오자 이헤나초는 스털링에게 패스했고 스털링은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데 브라위너의 맹활약은 계속됐다. 후반 21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데 브라위너는 귄도간에게 완벽한 슈팅 공간을 만드는 패스를 했다. 귄도간은 골문 구석으로 정확한 슈팅을 날리며 맨시티 데뷔 골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후반 40분 악재를 맞았다. 놀리토는 본머스 스미스와 언쟁을 벌이다 머리로 밀쳤고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그러나 경기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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