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일 만에 복귀에 사구라니' 전준우, 하마터면 큰일 날 뻔…첫 타석 사구에 모두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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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곽혜미 기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이탈했던 롯데 전준우가 41일 만에 복귀했다.
전준우는 지난 8월 KIA전에서 주루 도중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고, 근육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아 1군에서 이탈했다.
그 이후에도 손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복귀가 늦어졌던 전준우는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41일 만에 1군에 등록됐다.
전준우는 6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롯데 손성빈의 대타로 모습을 보였다. 부상에서 회복해 타석에 들어선 그를 보며 롯데 동료들은 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그러나 전준우는 삼성 이승민의 3구 145km 직구에 몸을 맞았고, 본인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다행히도 별다른 이상은 없었고, 곧장 1루로 걸어나가 대주자로 교체되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경기는 삼성이 디아즈의 스리런포에 힘입어 7-5로 승리를 거두며 5위를 지켰다.
41일 만에 1군 등록되며 미소 짓는 전준우
전준우의 복귀에 박수 치는 김민성
손성빈 대타로 타석 들어선 전준우
첫 타석에서 이승민의 사구에 맞는 전준우
고통 호소하는 전준우
전준우, '더이상 부상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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