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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논란' 사카구치 켄타로, 결국 부국제 왔다…팬들 향해 '환한 미소'''[30th BIFF]

작성일: 2025.09.17 19:2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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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카구치 켄타로 ⓒ곽혜미 기자
▲ 사카구치 켄타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 부산=강효진 기자]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이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17일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사카구치 켄타로는 논란을 의식한듯 다소 굳은 표정으로 등장했으나, 긴장한 기색에도 팬들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고 하트 팬서비스를 하며 레드카펫을 소화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당초 이번 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신작 '파이널피스'로 관련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부담스러운 상황임에도 행사 참석 약속은 지키기 위해 레드카펫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사카구치 켄타로 ⓒ곽혜미 기자
▲ 사카구치 켄타로 ⓒ곽혜미 기자

 

사카구치 켄타로는 최근 이른바 '양다리 의혹'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일본의 주간지 주간문춘은 10일 사카구치 켄타로가 3세 연상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A씨와 4년째 교제하며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동시에 사카구치 켄타로가 A씨와 교제하며 배우 나가노 메이와 삼각관계였다는 주장도 내놔 파문을 일으켰다. 한편 나가노 메이는 지난 5월 기혼인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 남포동 등 부산 일대에서 열흘간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의 공식 상영작은 64개국의 241편으로로, 커뮤니티비프 상영작까지 총 328편이 상영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은 총 90편이다. 특히 올해는 영화제 30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경쟁부문을 도입했다. 아시아권의 주요 작품 14편이 경쟁부문에 나서며, 수상 결과는 폐막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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