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9년만의 솔로 도전 통했다…'바디'로 증명한 존재감[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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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9년 만에 솔로로서 첫 발을 내디디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영은 지난달 9일 첫 번째 솔로 신보인 디지털 싱글 '고나 럽 미, 롸잇?'을 발매했다. 다영은 첫 솔로 활동을 통해 그간 우주소녀에서 보여줬던 밝고 사랑스러운 막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담아내며, 9년간 쌓아온 성장과 또 다른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바디'는 리드미컬하고 청량한 비트 위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다영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여기에 세련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영은 이번 솔로 활동을 위해 무려 3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 그는 완벽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위해 12kg을 감량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다영은 최근 문별의 유튜브에 출연해 "솔로 준비를 3년 전부터 했다. 지금 나올 음악이 내가 하고 싶었고, 정말 좋아하는 음악으로 나온다. 3년 중에 2년은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기 위해서 나를 갈고 닦는 시간이었고, 최근 1년은 진짜 매진해서 쏟아낸 시간이었다"라고 첫 솔로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음을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유튜브에서 그는 첫 솔로 앨범을 위해 이를 갈았다며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식사량을 반토막이 아니라 반의 반의 반으로 줄였다. 아침, 점심 합쳐서 셰이크 한 잔이다. 매일 연습실 뛰면서 노래하고 춤추면서 노래했다. 야식으로도 단백질 셰이크나 샐러드 먹었다. 근데 그렇게 하니까 면역력이 진짜 바닥이 난다. 그래서 레몬즙을 매일 물에 타서 같이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다영은 기존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데에 성공,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 각각의 매력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다영은 이번 솔로 활동으로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대중에 각인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바디'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멜론 톱100, 핫100 차트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특히 다영의 팬들 역시 "이미지 변신 성공했다", "독기가 느껴진다", "이갈고 준비한 느낌"이라고 그의 새로운 변신을 반겼다. 뿐만 아니라 다영은 음악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사람들이 원하는 풀라이브다", "독기와 간절함이 느껴져서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순간", "격한 춤추면서 저런 라이브 너무 그리웠고, 보는데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다영은 데뷔 9년 만에 과감한 변신으로 한계에 갇히지 않고 솔로가수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앞으로 어떤 음악과 무대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솔로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다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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