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5R 최고의 순간 영상] 1986년 이후 30년 만에 무너진 맨유…‘영웅’ 수니가
작성일: 2016.09.21 11:0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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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무너뜨린 왓포드 카밀로 수니가의 골을 5라운드 최고의 순간으로 선정했다.
왓포드는 18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왓포드는 1986년 9월 16일 이후 30년 만에 맨유를 꺾었다.
수니가는 팀이 1-1로 맞선 후반 37분 교체 투입됐다. 수니가는 투입 1분 만에 뛰어난 자리 선정과 정확한 슈팅으로 결승 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 시간 디니가 페널티킥 골을 넣은 왓포드는 30년 묵은 한을 풀었다.
리그 2연승을 달린 왓포드는 2승 1무 2패로 9위에 올랐다. 맨유는 유로파리그를 포함해 3연패 수렁에 빠졌고 리그 3승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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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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