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쏘니도 기뻐하겠네' 맨날 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분데스리가 득점 선두 해리 케인, 9월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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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정말 미친 득점력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이달의 선수로 해리 케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무국은 "케인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만 11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그는 9월에 치러진 3경기에서 무려 7골을 넣었는데, 분데스리가의 어떤 선수보다도 많은 득점이다. 또한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만 18회 연속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새로운 신기록을 작성했다"라고 전했다.
매 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는 케인은 이번 시즌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A매치를 포함해 최근 7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 7경기에서 넣은 골은 13개. 이중 분데스리가에서 넣은 골은 7골이다. 그가 분데스리가 9월의 선수상을 받는 일은 당연했다.
케인은 현재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인 그는 프로 데뷔 후 수많은 골을 작렬했다. 덕분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3번을 차지했으며, 역대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이어 케인은 202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여전한 골 감각을 과시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적수가 없었다. 그는 이적 후 2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시즌 역시 1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수많은 득점과도 바꿀 수 없었던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케인은 최고의 스트라이커지만, 유독 우승과 연이 없었다. 덕분에 무관 귀신이라는 꼬리표가 선수 시절 내내 그를 따라다녔지만,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꼬리표를 완벽히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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