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어쩔수가없다'→뮤지컬 '슈가'…김형묵, 2025년 장르불문 맹활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김형묵이 TV와 스크린, 뮤지컬을 오가며 2025년 하반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묵은 지난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여기에 오는 12월 뮤지컬 '슈가'에도 출연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대세임을 증명할 예정이다.
김형묵은 '폭군의 셰프'에서 명나라 사신 우곤 역을 맡아, 도도함과 교활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음식 맛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리액션과 섬세한 표정 연기는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김형묵은 완벽하게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촬영 2주 전부터 중국어 350문장, 약 3000개 단어를 철저히 암기했다. 당시 뮤지컬, 영화 촬영을 병행하던 상황에서 김형묵은 수면 시간 외 모든 시간을 중국어 암기에 매진했다.
김형묵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해 또 한 번 존재감을 빛냈다. 극 중 동호 아빠 이원노 역을 맡은 그는 등장과 동시에 냉소적인 표정과 능글맞은 말투로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박찬욱 감독은 "유지 보수만 수차례"라는 김형묵의 대사와 립밤을 바르며 등장하는 신이 그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전하며, 김형묵의 연기와 적극적인 캐릭터 해석을 높이 평가했다.
김형묵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슈가'에 합류한다. '슈가'는 고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를 원작으로 한 쇼뮤지컬로,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재즈 뮤지션들의 유쾌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형묵은 극 중 위기 상황 속에서 여장을 감행하는 제리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블러디 러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서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그는 '슈가'를 통해 다시 한번 무대 위 존재감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형묵 배우는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한 연기 스펙트럼이 강점"이라며 "2026년에도 영화·드라마·뮤지컬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묵은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해 드라마 '열혈사제' '빈센조', 영화 '국가부도의 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황정민 스토킹 혐의' A씨 최후진술 "일방적 사건 아니다" 주장
2026-08-11
-
소재원, 제대로 맘 먹었다 … '친일 증조부 논란' 하영에 소록도 발언 공개비판
2026-08-11
-
소재원 작가,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 일침 "친일이 자랑거리? 씁쓸" [전문]
2026-08-11
-
"황정민은 엄벌 탄원"…검찰, '스토킹 혐의' A씨에 벌금 1000만원 구형
2026-08-11
-
김혜수, 인플루언서 되더니 비율 깡패 됐다 … 믿기지 않는 변신
2026-08-11
-
'하영 증조부 논란' 결국 정해인에 불똥…"인터뷰 취소"[공식]
2026-08-11
추천 콘텐츠
-
'황정민 스토킹 혐의' A씨 최후진술 "일방적 사건 아니다" 주장
2026-08-11
-
NCT 위시, 日 싱글 인기 고공행진...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2026-08-11
-
소재원, 제대로 맘 먹었다 … '친일 증조부 논란' 하영에 소록도 발언 공개비판
2026-08-11
-
소재원 작가,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 일침 "친일이 자랑거리? 씁쓸" [전문]
2026-08-11
-
김혜수, 인플루언서 되더니 비율 깡패 됐다 … 믿기지 않는 변신
2026-08-11
-
아이브, 밴쿠버도 '떼창'…북미 8개 도시 아레나 투어 화려한 피날레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