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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역사" 韓 대표 동요 프로그램 새단장…'누가누가 잘하나' 새MC 공개

작성일: 2025.10.23 09:5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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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누가 잘하나'  박태원, 정은혜 아나운서. 제공|KBS
▲ '누가누가 잘하나'  박태원, 정은혜 아나운서.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KBS 박태원, 정은혜 아나운서가 71년 역사 대한민국 대표 동요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의 새 MC가 됐다.

1954년 라디오 방송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70년 넘게 사랑받아 온 '누가누가 잘하나'는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로, 세대를 아울러 꾸준히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동요 프로그램이다.

2023년 KBS에 입사한 정은혜 아나운서는 밝고 친근한 에너지로 어린이 출연자들의 긴장을 자연스럽게 풀어주며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정 아나운서는 “어렸을 때 TV로 보던 프로그램에 MC가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린이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원 아나운서는 2011년 '누가누가 잘하나' 진행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 박 아나운서는 “다시 돌아오니 이곳이 꼭 제 고향 같은 느낌이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에서 쌓아온 믿음직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진행으로, 어린이들과의 교감을 이끌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정은혜 아나운서. 제공|KBS
▲ 정은혜 아나운서. 제공|KBS

박 아나운서는 “'누가누가 잘하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인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응원하며 그 행복을 시청자들에게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박태원 아나운서의 친근한 이미지가 프로그램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정은혜 아나운서와의 호흡도 좋아, 두 MC가 어린이들과 우정을 쌓으며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누가누가 잘하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30분 방송된다. 

▲ 박태원 아나운서. 제공|KBS
▲ 박태원 아나운서.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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