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군백기 최소화 전략 간다…도영·정우 12월 동시 입대[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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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127이 '군백기 최소화' 전략으로 팀 공백기를 줄인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 8일 같은 날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도영은 육군 현역병,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SM은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도영과 정우의 동시 입대는 그룹의 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두 사람이 12월 8일 입대한 후, 멤버 태용이 12월 14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5월에는 재현이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로써 NCT 127은 2명의 멤버가 입대한 후, 또 다른 2명의 멤버가 전역하면서 그룹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멤버 쟈니, 유타, 마크는 외국인 멤버로 병역 의무가 없기 때문에 도영, 정우가 입대한 후에는 멤버 중 해찬 만이 군복무를 남겨두고 있다. 이에 NCT 127은 빠르면 도영과 정우가 전역하는 2027년, 혹은 해찬까지 군복무를 마친 후 완전체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CT 127은 멤버들이 군복무 중에도 콘서트, 시상식 등에 참석하며 활발히 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솔로로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남은 멤버들이 팀, 유닛, 솔로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NCT127은 2016년 데뷔 후 '체리밤', '페이보릿', '영웅', '질주', '스티커', '팩트체크', '삐그덕'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CT 127이 빠르게 군복무를 마친 후 어떤 모습의 완전체로 다시 팬들과 만날지 궁금해진다.
한편 도영과 정우는 입대 전까지 팬들과 만나며 소통한다. 도영은 최근 '2025 도영 콘서트 '도어스''를 통해 6개국 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났고, 10월 9일~11일 사흘간 '2025 도영 앙코르 콘서트 '유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정우는 입대를 앞두고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팬미팅 '골든 슈가 타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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