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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프리뷰] '변화 예고' 우리카드, 2연속 우승 도전

작성일: 2016.09.24 06:0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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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우리카드 위비가 KOVO컵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옮긴다.

우리카드는 24일 청주체육관에서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A조 조별 리그 삼정화재와 1차전을 치른다. 지난해 결승전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우리카드는 2년 연속 정상을 노린다.

지난 시즌 아픔을 씻을 기회로 삼을 생각이다.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7승 29패 승점 21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변화'를 예고했고,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면서 새로운 팀 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절치부심 노력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 최홍석(왼쪽 끝) ⓒ 한희재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주장으로 뽑힌 최홍석은 "같이 훈련하면서 확실히 팀 분위기가 많이 밝아진 게 보인다. 지금처럼만 열심히 한다면 시즌 때 좋은 결과가 있을 거 같다. 컵대회에서 저희가 준비한 게 경기장에서 다 나왔으면 좋겠다. 향상된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부터 KOVO는 컵대회에 선수 등록을 마친 외국인 선수의 출전을 허용했다. 외국인 선수이자 팀 막내인 크리스티안 파다르(20)가 동료들과 얼마나 호흡을 맞췄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선수단은 파다르의 적극적인 자세와 활발한 성격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다르는 "우리카드에서 뛸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 경기를 즐겨 달라"고 힘줘 말했다.

[영상] 우리카드 KOVO컵 대회 2연속 우승 도전 ⓒ 편집,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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