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강진서 개막…역대 최대 3,5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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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진, 정형근, 배정호 기자] 전국 스포츠클럽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이 전라남도 강진에서 개막했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은 전국 105개 클럽, 선수단 3,50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농구와 축구, 배드민턴, 수영, 탁구 등 모두 10개 종목이 22일부터 강진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을 비롯한 18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전국에서 모인 동호인과 선수들이 서로의 기량을 확인하고, 지역과 지역이 연결돼 소통하는 ‘생활체육 교류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대한체육회 김나미 사무총장>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은 2023년 첫발을 뗀 이후 해를 거듭하며 성장했습니다. 전국 스포츠클럽들이 서로의 기량을 확인하고,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클럽이 우리 일상에 깊이 뿌리내리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결하는 소중한 디딤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강진군은 이번 교류전을 통해 뚜렷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체감하고 있습니다. 대회 기간 3,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진을 찾으면서 숙박 시설과 식당, 관광지 등 지역 상권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대회가 단순한 동호인 행사를 넘어, 지역 경제에 실제적인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은 생활체육이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를 움직이고, 사람들을 연결하며, 한국 스포츠 생태계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교류전을 통해 생활체육 참여 인구를 더 크게 확대하고, 생활체육이 전문체육으로 이어지는 ‘스포츠 선순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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