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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초대박! 이강인 ‘엔리케 최애’ 등극!→"폼 좋은 정도? 이젠 PSG 중심축" 토트넘전 전술 키맨 '초격상'

작성일: 2025.11.27 01:1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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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프랑스 매체가 이강인을 향해 "더는 폼이 좋은 선수 정도가 아니라 PSG 핵심 축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호평했다. 

프랑스 '파리팬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유력지 'RMC 스포츠' 보도를 인용해 "PSG가 토트넘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홈 5차전을 앞둔 가운데 일부 결장자를 제외하면 거의 베스트에 가까운, 다소 새로운 형태의 선발 라인업을 꾸릴 예정"이라고 적었다.

"이 과정에서 19세 미드필더 세니 마율루가 최근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이강인과 경쟁에서 밀려 희생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베스트 11을 선발로 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MC 스포츠가 공개한 예상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문은 역시 이강인이다. 파리팬스는 "한국인 미드필더는 더는 ‘폼이 좋은 선수’ 정도가 아니라 현재 PSG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분석했다.

"이강인의 최근 경기력은 놀랍다. 기술적 정확성과 활동량, 상대 파이널 서드에서 영향력 등이 눈부시다. 이는 근래 들어 다소 주춤한 마율루보다 자연스레 우위를 점하게 만들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엔리케 감독은 부임 이래 '가장 좋은 흐름을 타는 선수를 기용한다'는 원칙을 자주 강조해왔고 27일 토트넘전 선발 구상도 그 철학을 뚜렷이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

RMC 스포츠는 토트넘전에서의 PSG 전방 조합으로 이강인-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브래들리 바르콜라를 예상했다. '폴스 나인' 이강인을 중심으로 크라바츠헬리아, 바르콜라가 좌우에서 속도와 돌파력을 제공하는 라인업이다.

▲ 파리 생제르맹 SNS
▲ 파리 생제르맹 SNS

파리팬스는 이에 대해 "중원과 공격진을 잇는 핵심 연결고리는 단연 이강인이다. 경기 템포를 올리는 능력, 하프 스페이스 침투, 그리고 공을 소유할 때마다 팀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재능 덕분에 현재 PSG에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됐다. 특히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서 공 점유를 통해 토트넘을 지배하려는 엔리케호 플랜에 그의 영향력은 더욱 필수적"이라며 지난 시즌과는 천양지차인 한국인 미드필더 팀 내 입지를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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