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유격수 여기 있다니까요' 객관적으로 인정 받은 김하성, FA 잭팟 기대감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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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상돈 영상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뜨거운 포지션 중 하나는 바로 유격수.
마땅한 주전급 자원이 없다 보니 수비력이 좋고 적당한 타격 실력을 뽐내는 선수들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마침 선수 수급의 중요 통로인 윈터 미팅을 앞둔 시점이라 가치 평가는 쏟아지는 중.
미국 신문 'USA 투데이'는 자유계약선수, FA 타자 20명을 선정해 순위로 정리했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동행을 마다하고 옵트아웃으로 시장에 나온 김하성은 8위.
지난해 탬파베이와 계약을 맺은 뒤 어깨 부상에 따른 수술로 거의 활용되지 못했고 지난 9월 웨이버 공시됐습니다.
새롭게 손을 잡은 애틀랜타에서는 원하는 경기력을 뽐냈습니다. 24경기 출전 0.253의 타율에 3홈런 12타점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시절의 모습 부활을 기대케 했습니다.
매체는 '김하성을 유격수로 생각하는 구단이 있을 것이다. 꽤 괜찮은 유격수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유틸리티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김하성은 분명 매력적인 자원.
다른 매체 스포츠 키다는 김하성이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가 시즌당 평균에 근접했다며 애틀랜타로의 복귀와 시애틀 매리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을 추천했습니다.
악마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고객이라 잭팟을 터뜨릴 수 있을지에 대한 흥미로움도 커집니다.
전체 1위는 시카고 컵스의 카일 터커였습니다. LA다저스가 영입한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월드리시즈행을 이끈 2루수 보 비솃이 2위, 보스턴 레드삭스의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이 3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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